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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오늘부터 종부세 고지세 발송.. 과세대상 80만명 넘을 수도 있다

(주)엠이티 M.E.T Co.,Ltd 2021. 11. 22. 11:49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월요일이 시작된 이번주!

정부에서는 오늘부터 올해 분 종부세 과세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집값이 크게 오랜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종부세 과세 시작, 어떻게 바뀌나?

지난해 주택에 대해 부과된 종합부동산세는

1조 8천여억원 입니다.

납세자는 66만 5천여명 이었습니다.

올해 주택분 종부세는 5조 7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돼

작년에 비해 4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납세규모 역시 80만명에 이르러

10만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주택 가격 상승과 더불어

공시가격 현실화로 과세 대상이 늘어났고,

다주택자에 대한 세율이 지난해 최고 3.2%에서 6%대로 높아져

과세 규모도 커진것 입니다.

실제 서울 강남구 공시가격 기준 17억원대 아파트와

서울 마포구에 12억 6천 만원대 아파트를 보유한

2주택자가 부담할 종부세는 5,44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940만원보다 2배 넘게

늘어나게 되는 것 입니다.

과장된 우려들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국민들 중 약 98%는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습니다.

주택분 예상 종부세 5조 7천억원 가운데

5조 5천억 이상은

바로 법인을 포함한 다주택자들이 부담하게 되고

전체 국민의 1.4% 수준 입니다.

반면,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종부세 과세 기준이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완화되면서 과세 대상이

작년 12만 5천명에서 9만 4천명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1주택자의 평균 과세액은 138만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는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발송되는 종부세로

많은 분들이 바뀐 종부세에 대해

궁금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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