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엠이티 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5만명 이상 나오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유행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 하루 확진자 수가 많으면 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내달 초 36만명 까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을 줄이고
감염시 위중증률을 낮추기 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4차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함께 알아볼까요?
4차 접종계획 발표 예정
이번주 거리두기 완효 여부 주목
신규 확진자는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1만명 대 부터 시작해 10일에 처음 5만명대로 집계가 되고,
나흘째 5만 명대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경증, 무증상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재택치료자도 빠르게 집계되고 있습니다.
현재 재택 치료자 수는 20만명을 넘겼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유행에 따라 앞으로 재택치료자가 크게 늘 것으로
예측하면서 관리 효율화를 위해 10일부터는 60세 이상 등
감염 고위험군을 '집중관리군'으로,
그 외에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집중관리군만 하루 2회씩 건강 상태 모니터링 받도록 했습니다.
또한 당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 2시 10분에 정례 브리핑에서
구체적은 접종계획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적모임 인원을 6인으로 제한하고
식당, 카페의 매장영업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하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는 오는 20일까지 유지되는데,
당국은 상황에 따라 예정된 종료 시점 이전에도
거리두기를 조정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 이번주내에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조정되면서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이 풀리고 방역패스가
변경될 지 등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확진자가 줄어들기를 바라면서
엠이티에서는 더욱 더 많은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비의 수명 연장엔 빨리고쳐 엠이티
(주)엠이티
1670-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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