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에는 비 소식이 많이 있습니다.
잊지말고 꼭 우산 챙겨가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말 역시 코로나 확진자는 30만명이 넘으면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에 따라 확진자 검사 관련 정책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엠이티와 자세한 소식을 함께 알아볼까요?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
확진자 나와도 등교 가능"
14일 부터 동네 병원, 의원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됩니다.
각 의료기관에서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으면
선별진료소 등을 찾아 PCR 검사를 추가로 받지 않아도 됩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만명 넘게
나오는 상황에서 확진자가 보다 조기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줄여
추가 전파 가능성도 낮추려는 것 입니다.
앞으로 한 달간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상
양성자도 PCR 검사 양성자와 동일하게 관리됩니다.
이에 따라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총 7천 732곳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진되면 보건소의 격리 통지 전달 전이라도
바로 격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60대 이상이라면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만으로
경구용(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40,50대 고위험군 및 면역저하자는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확진으로 인정받지만,
먹는치료제 처방을 위해서는 기존처럼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또한 오미크론 변이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소아 확진자가 늘어나자
5~11세 연령층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소아의 경우
우선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아
이후 접종 일정, 예약 방법 등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빠르게 확산되는 코로나로 인하여
코로나 방침이 바뀌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바라며
더 많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비의 수명 연장엔 빨리고쳐 엠이티
(주)엠이티
1670-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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