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엠이티 입니다.
20대 대통령이 당선된 어제
온 국민이 대선 이야기로 떠들석 했습니다.
이 와중에 코로나의 확산세는 또 무섭게
따라와 확진자가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른 치료체계가 변화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함께 알아볼까요?
코로나 치료체계 전환 가시화…
일반병실 입원, 신속검사로 확진
코로나 19 유행이 점점 '정점'에 진입함에 따라
정부도 확진자 치료체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음압병상이 아닌 일반병상에서도
확진자를 치료하고,
의사가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를 '확진'으로
인정하는 등 오미크론 환자를 일반 의료체계 안에서 치료하자는 것 입니다.
정부는 의료기관들이 확진자 치료에
일반 병실이나 일반 수술실을 조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된 지침을 내려보냈고, 신속항원검사 결과 인정은
이르면 다음 주 부터 현장에서 젹용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제 병원의 의료진 전체가
오미크론 환자의 치료를 위해 나서야할 때"라면서
'서울대병원 모델'확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달21일부터 입원 중에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된
무증상,경증환자는 음압병실로 이동시키지 않고
일방병동 1인실,2인실 등에 입원시킨 채 치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경증인 동반질환자는 해당 병동에서
해당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절실하다면서
지정된 음압병실에서만 환자를 치료하는 시스템은
지속 가능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아서
반드시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는 진단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현 체계에서는 전문가용이나 자가 검사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PCR검사를 다시 받고
확진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오또한, 미크론 변이의 특성에 맞게 방역체계를
중증,사망 최소화로 전환했고,
그에 맞춰 의료체계도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리두기도 오미크론 현행 체계 안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점차 완화하기로 한 만큼 1-2주 이내에
유행이 정점구간을 지나면 거리두기도
대폭 완화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정점구간을 다달하면서
추후 방역체계, 치료 시스템, 거리두기 등
현행 제도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을 보입니다.
그 전까지 여러분들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장비의 수명 연장엔 빨리고쳐 엠이티
(주)엠이티
1670-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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