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엠이티 입니다.
요즘 나날이 올라가는 물가가
체감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돼지고기, 밀가루 등
가격이 오르면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정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먹는 먹거리와 산업원자재 등을
부가세 면제를 해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5%대 물가상승 공포에
돼지고기·밀가루 등 ‘관세 0%’
다음달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정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가계의 생계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수입 돼지고기에 연말까지 0%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20% 원가 인하 효과를 끌어내고,
밀가루 가격 상승분의 70%를 지원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밥상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정부는 가계의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식품,외식 등 생활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서민,저소득층의 실질구매력을 제약하고있다면서
이번 대책을 통하여
식료품 부담완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전체 가구의 주요 생계비
지출 내역을 살펴보면,
식료품과 차량 연료는 지출액이 늘었지만
실질 구매량은 줄어든 대표적인 항목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식료품 등 '밥상 물가'는
생계물가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다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위험도 크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영억으로 꼽힙니다.
관세가 최대 25%대 까지 붙던 돼지고기는
삼겹살, 가공용 돼지고기 등의 수요를 고려하여
0% 할당관세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용합니다.
대두유, 해바라기씨유, 밀,밀가루 등에도
관세율을 0%을 인하하기로 했고,
사료용 뿌리채소류는 할당물량을 30만톤 추가하고
계란 가공품은 할당관세 적용 기한을
연말까지로 늘립니다.
김치, 된장 ,고추장 등 단순가공식료품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를 내년까지 면제하고,
기호식품인 커피와 코코아 원두에 대해서도
수입단계에서 부과하는
부가가치세를 내년까지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 외에도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통, 통신비, 교육비 등을 낮춘다고 합니다.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0.1% 포인트
낮추는 효과를 보일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물가 안정 정책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비의 수명 연장엔 빨리고쳐 엠이티
(주)엠이티
1670-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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