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오늘은 금요일로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화물연대 파업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화물연대 파업이 5일째 지속되고 있는가운데
관련 소식을 함께 알아볼까요?
화물연대 파업, 33% 7천200명 참여
각종 물류 차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5일째 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운송 차질과 함께
크고 작은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멘트 출하 중단 여파로 시멘트를 받아
제품을 생산하는 레미콘 공장이 멈춰 섰고,
각종 원자재 공급 차질로 인해
완성차 업체의 생산 차질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화물연대 조합원 4천500명은
새벽까지 곳곳에 철야 대기하며
파업을 이어간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이들을 포함해 화물연대 조합원의 약 33% 수준인
7천 200여명이 이날 파업에
참여한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현재 전국의 12개 항만은 모두 출입구 봉쇄 없이
정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컨테이너 기지와 공장 등의 출입구가
봉쇄된 곳도 없는 것으로 국토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화물연대 조합원이 운행 중인
화물차에 계란을 투척하는 등 크고 작은 충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멘트와 자동차 업계의 등 산업현장의 피해도 가시화되고있습니다.
국토부는 철강, 시멘트 등 일부 품목의 정상 출하가 제한되고 있지만,
화물연대의 집단운송 거부에 대비해
2~3일치 물량을 사전에 운송 조치해
아직까지는 물류 피해가 크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폐지 철회 등을
주요 조건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 기사들의 적당 임금을 보장해
과로,과적,과속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이며,
'일몰제'여서 올해 말 폐지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과 관련하여
화물연대와 물밑 대화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하루빨리 화물연대와 정부의 입장차이가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장비의 수명 연장엔 빨리고쳐 엠이티
(주)엠이티
1670-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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