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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전날부터 사람들 떠밀려다녔는데… 구청·경찰, 인파대책 미흡했다

(주)엠이티 M.E.T Co.,Ltd 2022. 11. 2. 09:39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이태원 참사 관련 대응이

미흡했다는 관련 소식입니다.


 

전날부터 사람들 떠밀려다녔는데

구청·경찰, 인파대책 미흡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로윈 참사'당시 10만명이 모였지만

경찰이 질서 유지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와 용산구청도 인파를 분산하는 대책을

따로 마련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은 "사고 당시 경찰이나 구청 직원 등

질서 유지 인력이 눈에 잘 띄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9일 사고 당시 이태원에는 137명의 경찰 인력이 배치됐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진 만큼

핼러윈 인파가 더 몰릴 것이라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28일 이태원을 찾은 시민들은 "인파에 떠밀려 가는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28일 오후에도 해밀톤 호텔 인근 90m를

움직이는데 20분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용산구청도 대비가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핼러윈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지만 인파를 분산, 유도하는 것과

관련한 대책을 따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용산구청은 코로나 감염 대응과

마약류 사고, 거리 청소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외에도 신고 접수 등이

미흡했다는 사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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