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오늘은
전국이 영하권에 있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가
총 파업에 들어간다고 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함께 알아볼까요?
출근길 어쩌나…지하철 파업-한파-전장연 시위 '초비상'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가 30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총파업 첫날인 이 날에는 서울 전역에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시위가
예고돼있어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전날 막판 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016년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총파업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파업 기간 동안 서울 지하철 노선별 운행률은
1호선의 경우 평일 대비 53.5%로 줄어듭니다.
2호선 본선은 72.9%,3호선은 57.9%,
4호선 56.4%, 5~8호선은 79.8%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공휴일 예상 운행률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
파업 단계별 비상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출근 시간에는 지하철을 평상시 수준으로 정상 운행하고,
지하철 혼잡도가 낮은 낮 시간대의 지하철 운행률은
평시의 72% 수준으로 운행합니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 노조 총파업으로
출,퇴근길 교통대란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다음달 2일에는 코레일의 총파업도 예고된 상태라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지하철 운행 대란 우려는 커질 전망입니다.
지하철 파업에 코레일 파업까지,
교통대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아
이동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구온난화로 비행기 이륙도 힘들어진다고? - 매일경제
지구온난화로 평균 온도가 상승하면서 일부 공항이 비행기 이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윌리엄스 연구팀이 높은 여름 기온과 짧은 활주로가 특징인 그리스 공항 10곳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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