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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한국인도 다시 관광 비자로 중국 간다…中, 외국인 입국 제한 전면 해제

(주)엠이티 M.E.T Co.,Ltd 2023. 3. 15. 10:12

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3월 15일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의 중국 여행용 관광비자 발급이 재개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함께 알아볼까요?


한국인도 다시 관광 비자로 중국 간다

中, 외국인 입국 제한 전면 해제

중국이 코로나 확산으로 2020년 3월 28일

외국인의 중국 입국을 금지한 지 약4년 만에

외국인 입국 제한을 모두 풀었습니다.

중국이 3월 4~13일 열린 연례 최대 정치 행사 양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가 주석 3연임을 확정한 후,

외국과의 인적 교류 전면 재개를 나선 것 입니다.

한,중 항공 노선 운항 확대와 함께

중국의 관광 비자 발급 재개로 양국 국민의 왕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한 중국 대사관은 3월 15일 부터

외국 주재 중국 비자 발급 기관은 외국인의 모든 중국 입국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며 2020년 3월 28일 전에 발급돼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비자는 효력이 회복돼

정상적으로 입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올 들어 중국인의 해외 단체 여행을 재개하는 등

지난 3년간 닫았던 국경을 점진적으로 열었습니다.

14일 기준 총60국으로 중국인의

해외 단체 여행이 허용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한국 단체 여행은 아직 재개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2016년 주한 미군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겠다고 하자

2017년 한국행 단체 여행을 금지시켰습니다.

한,중은 앞서 이달 3일 항공 노선 증편에 합의했습니다.

중국의 국제선 운항 제한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주1100여 회에서

올해 2월 말 기준 주62회로 급감한 상태입니다.

양국은 3월 말까지 주200회 이상으로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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