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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코로나 걸려도 출근, 대중교통서도 노마스크..이제 독감처럼 관리한다

(주)엠이티 M.E.T Co.,Ltd 2023. 3. 13. 08:49

 

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한 주의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그동안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써야했는데 이 마스크 마저 해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함께 알아볼까요?

 


코로나 걸려도 출근, 대중교통서도 노마스크

이제 독감처럼 관리한다

정부는 오는 15일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할 것인지 여부와

적용 시점을 확정해 발표한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노마스크'생활이 가능해지면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등

코로나19 또한 독감처럼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2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혹은 4월 초부터

대중교통 내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버스터미널의 승강장까지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지하철, 기차, 버스를 탑승하는 순간 써야합니다.

공항에서도 대합실이나 면세구역,

탑승게이트 앞 등 대부분 구역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비행기를 탑승할 때는 착용을 해야합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

병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 취약시설에서만 마스크를 쓰면 됩니다.

고위험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해서는

감염병 자문위 내에서 이견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확진자 격리 의무 7일의 경우도

감염병 등급 및 재난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는 방안과

함께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WHO 긴급위원회 이후

국내 코로나19 위험도와 해외의 방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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