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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대학생 ‘아침밥상’ 천원의 행복… 정부, 예산 2배 확대

(주)엠이티 M.E.T Co.,Ltd 2023. 3. 28. 09:31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나날이 치솟는 물가에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도 어려운 요즘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1000원 아침밥'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함께 알아볼까요?


대학생 ‘아침밥상’ 천원의 행복

정부, 예산 2배 확대

정부가 대학생에게 1000원짜리 아침밥을 제공하는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예산을

2배 이상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고물가로 인해 서민 경제가 팍팍한 상황에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해당 사업이 호응을 얻자

추가 지원에 나선 것 입니다.

올해 7억 2800만원에 그쳤던 천원의 아침밥 예산을

15억원 이상으로 확대 편성키로 했습니다.

늘어난 예산은 다음 달부터 곧바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부터 대학생들의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

농식품부가 1000원을 부담하고,

개별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보조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생들은

학교 구내식당에서 3500~5000원 가량의

아침식사를 1000원만 내고 먹을 수 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취업 준비로 고달픈 학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금세 인기를 모았습니다.

10개 대학, 14만 4천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사업은

올해 41개 대학, 68만명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정부는 추가 예산 확충과 동시에 지원 대학 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천원의 아침밥 수혜 학생은

10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정부는 자체 예산 마련으로 '천원 아침밥'인원 제한을

폐지한 고려대와 같은 모범 사례 증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천원의 아침밥'사업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아침밥상’ 천원의 행복… 정부, 예산 2배 확대키로

정부가 대학생에게 1000원짜리 아침밥을 제공하는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예산을 2배 이상 대폭 늘리기로 했다. 고물가로 서민 경제가 팍팍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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