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1월 중순도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 열린 CES2024에서 전세계를 이끌어갈
다양한 AI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됐습니다.
엠이티와 간략히 알아볼까요?
CES 2024, 가전·반도체·차·중공업
'모든 산업의 AI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에 참석한 기업들이 모두 AI(인공지능)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업종을 가리지 않으며
가전, 반도체, 차량, 중공업 등 '모든 산업의 AI화'가
올해의 화두였습니다.
생성형 AI의 촉발로 시작된 산업의 인공지능 도입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전 영역에서 혁신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외관인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올해 CES 전시회에서도
주요 가전 기업들이 부스에 가전 대신 차량이 전시돼있었고,
반도체 업계에서도 '생성형 AI 발달로 인한
메모리 반도체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전자 부품 소재 기업에는 차량이 전시됐지만,
막상 완성차 업체 부스에는 차체가 보이지 않는
다소 모순적인 상황도 연출됐다고 합니다.
글로벌 투톱 가전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냉장고, 세탁기 등 전통적인 의미의 가전 전시가
대폭 축소됐다는점 입니다.
전통 가전을 한두대 정도만 가져다 놓은 다음
AI 기능을 탑재해 시연을 보이는 방식입니다.
올해 모빌리티관의 화두는 먹거리를 찾기 위한 변화는 물론
AI를 기반으로 미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소프트웨어'가 주를 이뤘습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 자리잡은 전동화 바람은
올해 CES에서는 더 많은 업체들이 선보이며
대세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습니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슈퍼널, 모셔널,
제로원, 포티투닷 등 그룹 내 7개사가 총출동해
역대 최대 규모 부스를 꾸렸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주요 컨퍼런스를 몸소 이끌었습니다.
AI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게된
2024 CES 전시회였습니다.
[CES 2024+결산] 가전·반도체·차·중공업...'모든 산업의 AI화' (종합)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 기업들이 모두 AI(인공지능)에 방점을 찍었다. 업종을 가리지 않았다. 가전, 반도체, 차량, 중공업 등 '모든 산업의 AI화'
ww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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