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사람 뇌에 처음으로 컴퓨터칩 인식 실험에
이식 성공했다고 합니다.
엠이티와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머스크의 뉴럴링크, 사람 뇌에 처음으로 컴퓨터칩 이식
'영생' 꿈에 한 발짝
머스크가 건강한 영생을 목표로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사람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부터
환자의 좌뇌와 우뇌에 칩을 이식하는 임상 시험을 승인받은 뒤
처음으로 나선 실제 시험에서 거둔 결과입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개발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머스크는 해당 칩의 이름을 '텔레파시'라고 소개했습니다.
텔레파시는 생각만으로 휴대폰이나 컴퓨터는 물론,
거의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며
초기 사용자는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자식의 엑스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직접 공개했으며
28일 첫 환자의 뇌에 칩을 이식했고,
초기 결과에서 괜찮은 신경자극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칩이 뇌에서 개별 신경에서 신호를 감지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는 신호를 해석하게 될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텔레파시는 생각만으로 휴대폰이나, 컴퓨터는 물론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며
초기 사용자는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럴링크는 FDA승인 4개월 만인 지난 9월,
사지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당시 뉴럴링크는 10명 모집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몇 명이 최종 선정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예정된 총 시험기간은 6년입니다.
일단 초반 목표는 사지마비 환자나 시각장애인이
생각만으로 타자를 치거나 마우스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목표는 인류의 수명연장입니다.
머스크는 클라우드에 각종 콘텐츠를 저장하고 내려받듯이,
사람의 기억 등도 '외부'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의 뇌를 통째로 인간형 로봇에 옮기면
사실상 영원히 살 수 있다는게 그의 주장입니다.
인정성을 해결한다 해도 윤리 문제가 남습니다.
사람과 기계를 결합하는 것이 옳은지,
결합을 통해 생겨난 존재를 인간으로 볼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논쟁이 불가피합니다.
다양한 논쟁이 남아 있는 실험이지만
또 다른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폭우,폭설피해,태풍피해, 침수, 공장 화재, 공장 설비 중단 등
피해를 입은 공장설비의 가동중단,
긴급복구를 위해 산업용 자동화 장비의 모든 것!
빠른 대응 빠른 대처
빨리고쳐 엠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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