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1만 2천명에 가까운 전공의가 병원을 이탈한 가운데,
정부가 약 5천명에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사전통지를 마쳤습니다.
관련 내용을 엠이티와 자세히 알아볼까요?
전공의 4944명에 면허정지 처분 통지
군의관·공보의 투입
정부는 상급 종합 병원에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을 파견하고,
복귀했거나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 피해를 막기 위한
전공의 보호 및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의료정책실장은 11일 의사 집단행동 브리핑에서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8일까지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4944명을 대상으로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발송했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상급종합병원 20곳에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 등 158명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육을 마친 뒤 13일부터 진료 현장에 투입됩니다.
다음주에 공보의 약 200명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12일 부터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도 운영합니다.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피해 신고를 접수해
전공의가 요청하는 경우 다른 수련병원에서
수련할 수 있게 하고,
사후에 불이익을 받는지 살필 예정입니다.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전공의와 환자 곁으로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 집단 괴롭힘 등 직간접적으로 겪을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각 의과대학 교수들은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대생 동맹휴학에 따라 이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대책을 논의중에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대 교수 전원이 사직하겠다는 결정과 함께
이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길어지는 의사 정원 증대 관련하여
전공의, 교수 등이 사직하는 등
관련하여 환자와 병원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폭우,폭설피해,태풍피해, 침수, 공장 화재, 공장 설비 중단 등
피해를 입은 공장설비의 가동중단,
긴급복구를 위해 산업용 자동화 장비의 모든 것!
빠른 대응 빠른 대처
빨리고쳐 엠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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