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요즘 일본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는 감영병 쇼크 확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日 치사율 30% 감염병 쇼크 확산
전문가 “공포 느낄 필요 없다" 왜?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광객 교류가 활발한 가운데
일본에서 치사율 30%에 이르는 감염병 쇼크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일본 보건당국은 최근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원인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병원 연구소는 "심각하고, 갑작스러운 형태의
STSS의 확산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다"며
원인을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NIDD 발표한 잠정 수치에 따르면
STSS는 지난해 941건이 보고됐습니다.
올해 2달동안 378건이 파악됐습니다.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 됐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STSS 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65명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치사율이 30%에 이르는 셈입니다.
국내 감염병 전문가는 일본에서 발생중인 STSS에 대해
국내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코로나19와 달리 호흡기로 감염 원인이 전파되지 않으므로
아직 감염확산을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상대적으로 소규모로 STSS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TSS는 중증 질환이므로 철저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연쇄상구균,황색포도상구균 감염은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TSS는 감염 후 독소에 의해서 전신에 염증 반응과
쇼크 등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면서
STSS는 중증이므로 빨리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다수 사람은 STSS까지 발병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STSS는 치사율이 높아서 발생 시 주의, 긴장이 필요하지만
원인균에 감염된 사람들 모두에게
쇼크가 오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日 치사율 30% 감염병 쇼크 확산…전문가 “공포 느낄 필요 없다" 왜?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광객 교류가 활발한 가운데 일본에서 치사율 30%에 이르는 감염병 쇼크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영국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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