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M.E.T TIP] 정부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그냥 쓰세요"…일회용품 규제 후퇴 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정부의 규제가 있었던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를 앞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그냥 쓰세요" 일회용품 규제 후퇴 앞으로 카페 안에서 마시고 갈 때도 종이컵을 쓸 수 있게 됩니다. 플라스틱 빨대도, 편의점 비닐 봉투도 마찬가지 입니다. 2주 뒤쯤부터 '전면 금지'될 예정이었지만 정부가 '소상공인 부담 덜어주겠다'며 입장을 바꾼 것 입니다. 그러면서도 보완책을 내놓지 않아 결국 이것도 총선용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식당과 카페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종이컵은 당초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매장에서 사용할 수 없게 하고,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할 .. 더보기 [M.E.T TIP] "이대로 가면 부산 바다에 잠긴다"…해수면 최악의 시나리오 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이제 벌써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으니 유의하시길바라며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대로 가면 부산 바다에 잠긴다" 해수면 최악의 시나리오 기후변화로 한국 해수면이 2100년까지 최대 82cm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해수면 상승 여파로 일부 국내 연안이 침수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9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양조사원이 연구팀과 공동으로 동해,황해 등 국내 주변 해역의 평균 해수면 상승 폭을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국내 해양기후 수치예측모델에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 6차 보고서에 담긴 새로운 기후.. 더보기 [M.E.T TIP] 호텔서 일회용 칫솔·치약 사용 금지... '어메니티' 사라진다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수요일이 밝았습니다. 이번주는 아주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50개 이상인 숙박업체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함께 알아볼까요? 호텔서 일회용 칫솔·치약 사용 금지 '어메니티' 사라진다 객실이 50개 이상인 숙박업체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됩니다. 또한 수도권 대부분과 광역시 등이 포함된 '대기관리권역'에서 경유 택배차량과 어린이 통학버스 사용을 제한하는 시점이 8개월 유예된다고 합니다.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은 객실이 50개 이상인 숙박업소를 음식점, 대형마트 처럼 일회용품 사용제한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칫솔이나 치약 등 일화용품을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재생 원료를 사용한 제품엔 재생 원료 사용.. 더보기 [M.E.T TIP]‘지구의 날’…오늘 밤 10분 소등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주)엠이티 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자, '지구의 날'입니다. 전세계 곳곳에서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와 소등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엠이티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볼까요? 지구의 날, 오늘 밤 10분 소등 함께해요 매년 4월 22일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보호가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입니다. 올해로 52회를 맞이했으며, 지구와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저녁 8시부터 10분간의 소등을 통해 전력낭비를 줄이는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을 대표하는 행사 입니다.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 전등, 가전제품, 전자기기 등의 전력을 10분간 차단하는 행동으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소등행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