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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확산 20% 빠른 새 변이 BA.2.12.1 국내 감염 첫 확인

(주)엠이티 M.E.T Co.,Ltd 2022. 5. 4. 09:33

안녕하세요~ (주)엠이티 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가 감소하는 요즘,

국내에서 오미크론보다 확산이 빠른

새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확산 20% 빠른

새 변이 BA.2.12.1 국내 감염 첫 확인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며,

우세종이 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BA.2 변이보다도 확산속도가 20%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의

세부계통 변이 BA.2.12.1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중대본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해외유입 사례로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미국에서 입국했고,

같은 달 17일 확진됐습니다.

50대 여성이고, 3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에 확산하자 기존 오미크론 변이로 알려진

변이 BA.1과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 이 외에 BA.3 등

세 종류로 분류하던 오미크론 변이를

83개 세부계통으로 재분류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BA.2.12.1은

2일 기준 미국과 캐나다 등

21개국에서 8223건이 확인됐습니다.

뉴욕 보건부는 BA.2.12.1이 BA.2보다

23~27% 빠른 검출증가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중증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방역당국은 BA.2.12.1이

아직 국내에 확산한 것은 아닌 만큼

현재 확산 감소세에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봤습니다.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BA.2.12.1 같은 경우는 BA.2 보다도

20%이상 검출 속도가 빠르고,

더 빠르게 올라간다는 상황이라고 미국에서 보고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비중을 차지할 수 있지만

현재 확산세 감소 경향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계속되는 새로운 코로나 변이로 인하여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하루 빨리 변이 바이러스 마저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장비의 수명 연장엔 빨리고쳐 엠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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