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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경무대에서 청와대까지 영욕의 70년…시민 품으로

(주)엠이티 M.E.T Co.,Ltd 2022. 5. 9. 09:41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5월의 긴 연휴가 지나가고,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다가오는 10일에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립니다.

윤석열 당성인이 취임하는 내일부터

청와대는 시민에게 전면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알아볼까요?


경무대에서 청와대까지 영욕의 70년

청와대, 시민 품으로

'최고 권력의 상징'으로 불리던

청와대가 영욕의 70년 역사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북악산과 경복궁 사이에 있는 청와대는

대통령이 머무는 공간적 의미 그 이상의,

야망을 가진 많은 이들이 문을 두드렸던

최고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청와대는 고려시대 수도 밖 궁권일 '이궁',

조선시대 경복궁의 각종 행사와 과거 시험 장소로 쓰였던

뒤뜰에 터를 잡았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 관사가

들어서는 시련을 겪었습니다.

해방 이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인근 일대를

부르던 조선시대 옛말 '경무대'란 이름을 붙여

집무실로 사용한 것이 현 청와대의 기원입니다.

푸른 기와집을 뜻하는 '청와대'란 이름은

1960년 윤보선 전 대통령이 일제시대와

이승만 정권과 차별화한다는 취지에서 채택했습니다.

과거에도 청와대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에

연례 행사처럼 일반에 개방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1968년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한

이른바 '김신조 사건'으로 청와대 개방은 중단됐고,

대통령 경호는 삼엄해졌습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구중궁궐'이란 지적 속에 역대 대통령들도

집무실 이전을 검토했지만 현실적 한계로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대신에 청와대 주변 시설과 산책로를 순차 개방하며

'권위주의'상징을 내려놓고자 했습니다.

70여년의 세월을 거슬러 이제 '청와대'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10일 첫날에는 2만 6000명이,

그 이후로는 매일 3만 9000명의 시민이

청와대를 거닐게 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등에 대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 관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위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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