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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점심시간 문 닫겠다는 은행…직장인들 "하루 휴가 내야 할 판"

(주)엠이티 M.E.T Co.,Ltd 2023. 1. 13. 08:49

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이제 금요일이 밝았고, 주말이 다가옵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기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은행이 문을 늦게 열고, 일찍 닫습니다.

심지어 일부 지점은 점심시간에도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점심시간 문 닫겠다는 은행

직장인들 "하루 휴가 내야 할 판"

코로나19 이후 늦게 문을 열고, 일찍 문을 닫는 은행으로 인해

대기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일부 지점에서는

점심시간에도 문을 닫겠다고 했습니다.

직장인 상당수는 점심시간에나 은행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점심에 문을 닫는 지점이 늘어나면

은행에 가려고 연차를 써야할지도 모릅니다.

은행 영업시간은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자 한시간 줄었씁니다.

문여는 시간은 9시 30분으로 30분 늦추고,

문닫는 시간은 4시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로

30분을 당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기시간은 점점 길어집니다.

그런데 앞으로 점심 시간에 이용할 수 없는 지점도 생깁니다.

KB국민은행은 방문 고객이 적은 지점 몇 곳은

이달말부터 점심시간에 문을 닫겠다고 밝혔습니다.

고객들은 앞으로 큰 지점도 점심시간에 문을 닫는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은행가려고 하루 휴가를 내야 할 판이란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 영업시간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은행 노사는 이번주부터 영업시간을 예전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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