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설날 연휴가 지난 첫 평일!
매서운 추위가 강타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어
출퇴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에 나온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해
자세히 한 번 알아볼까요?
지하철역·공항에선 마스크 벗어도 OK
탑승할 때는 써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1단계 해제가 적용되면
대부분의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권고가 됩니다.
다만 의료기관, 대중교통 등 마스크 착용 의마가 남은 예외 장소도 있어서
잘 숙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는 것은
법적 의무가 아니게 되며, 위반 하더라도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자율적으로 쓰라는 것 입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의 보호 효과와 착용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며 착용을 계속 '권고'합니다.
기본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는 것이어서
예외로 명시된 일부 시설을 제외한 장소에선 모두 마스크 착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경로당,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도
원할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는 장소는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 수단 입니다.
감염취약시설엔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이 들어갑니다.
대중교통에는 노선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전세버스,
택시, 항공기 등이 포함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 통학차량도 전세버스에 포함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대중교통 탑승 중인 경우에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실내외 지하철역, 기차역,
공항 등의 장소는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가 아닙니다.
의료기관과 대종교통 등까지 포함한 2단계 의무 해제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해서
장소를 확인 하시어
마스크 의무 해제가 아닌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Q&A] 지하철역·공항에선 마스크 벗어도 OK…탑승할 때는 써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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