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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한전 32조 적자·가스공사 8조 미수금…공공요금 인상 압박 커질 듯

(주)엠이티 M.E.T Co.,Ltd 2023. 2. 27. 09:30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2월의 마지막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전기와 가스를 책임지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가 역대 최고라고 합니다.

공공요금이 인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한전 32조 적자·가스공사 8조 미수금

공공요금 인상 압박 커질 듯

국제유가와 액화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빚더미에 오른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실적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는 에너지 위기와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만큼

'전기, 가스요금 인상 폭과 속도 조절'을 두고

정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32조 6,034억 원에 달하는

영업 손실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 한전의 영업이익 적자 규모와 비교하면

5.5배 넘게 커진 수치라고 합니다.

매출액은 전력 판매량 증가와 요금 조정 등으로 늘었지만

영업 손실이 증가한 이유는 연료비 상승에 따른

영업 비용 증가 폭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전력 수요 증가로 발전량이 늘어난데다

LNG, 석탄 등 연료가격 급등으로 전력시장가격(SMP)도

두배 이상 올랐기 때문입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 인상에 따라 가스공사

또한 지난해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잇따른 가스요금 동결로 일반 국민에게 적용되는

민수용(주택용) 미수금이 8조 6000억 원에 육박하면서

재무 구조가 크게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미수금은 수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아 생기는 손실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정부와 가스공사는 이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 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미수금 문제의 심각성이 완화되고,

재무 구조가 좋아지면 기존 배당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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