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의 첫째주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따뜻해진 날씨인데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하여
마스크 착용의무가 조만간 완전히 해제될 수도 있다는
논의가 공식화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마스크 전면해제 논의 시작
전문가들 "고위험군 보호대책 필요"
코로나19 유행이 상당 기간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확진자 격리 조정과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제 논의를 공식화 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3일 중대본 회의에서
"이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 하향과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세부적인 일상회복 로드맵을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위기 경보 단계나 감염병 등급 조정 등을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와
연계하겠다고 밝혀왔는데,
WHO가 4월 말 열리는 회의에서 PHEIC해제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미리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할 준비를 한다는 차원입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추이는 매우 안정적입니다.
올해 1월 첫째주 주간 일평균 5만 9,227명이었던 확진자 수는
2월 넷째주 1만 70명으로 줄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고령층의 2가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점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부의 계획대로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면
의료기관이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고위험군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는 것 입니다.
위험도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코로나19 위기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닌 상태에서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마스크 전면해제 논의 시작…전문가들 "고위험군 보호대책 필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상당 기간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확진자 격리 조정과 마스크 착용 의무 완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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