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엠이티 입니다.
7월의 마지막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국내 총인구는 5천 169년만으로
2년 연속 줄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작년 국내 총인구 5천169만명
2년 연속 줄었다
지난해 저출산, 고령화 기조가 계속되면서
국내 총인구가 1949년 센서스 집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5세 미만 유소년 인구는 첫 500만명대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주도했고,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5%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1월 기준 총인구는 5천 169만 2천명으로
전년보다 4만 6천명 감소했습니다.
인구 증가율은 1960년 3%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했지만,
2020년까지 증가세를 유지했습이다.
하지만, 2021년 센서스 집계 이후 처음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에도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총인구 중 내국인은 전년보다 14만 8천명 줄어든 4천 994만명을 기록하면서
2018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4천만명대로 내려 앉았습니다.
외국인 인구는 전년보다 10만 2천명 늘어 175만 2천명이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2년 연속 감소했다가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코로나19등으로 고령층 사망자가 늘고 출생률이 하락하면서
총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고,
전년에는 외국인 감소가 인구에 영향을 줬고
이번에는 내국인 감소 영향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15~64세 생산가능 인구도 전년보다 25만 8천명 줄면서
3천 668만명이 되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년보다 44만명 늘면서
빠른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이와 같은 저출산, 고령화 기조가 계속되면서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해야 할 유소년 인구 부양비는
전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16.0을 기록했습니다.
노년 부양비는 24.9로 1.4포인트 상승했고,
노령화 지수는 2017년 대비 48.8포인트 상승한 156.1을 기록했습니다.
총인구 중 남자는 2천 583만명, 여자는 2천 585만 7천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2만 2천명 더 많았습니다.
인구 감소화 고령화 문제가
조금씩 심각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폭우,폭설피해,태풍피해, 침수, 공장 화재, 공장 설비 중단 등
피해를 입은 공장설비의 가동중단,
긴급복구를 위해 산업용 자동화 장비의 모든 것!
빠른 대응 빠른 대처
빨리고쳐 엠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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