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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여름·겨울 오간 한국의 11월…북극 온난화가 이렇게 무섭다

(주)엠이티 M.E.T Co.,Ltd 2023. 11. 13. 08:54

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11월 한 달사이에 여름과 겨울이 오가는 날씨로

현재는 다시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북극 온난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여름·겨울 오간 한국의 11월

북극 온난화가 이렇게 무섭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국에 영화권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1월 초에 초여름 더위를 겪다가 일주일 사이에

혹독한 겨울로 계절이 뒤바뀐 셈입니다.

올겨울에도 이렇게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기온 양극화 현상이 과거보다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7도 이상 낮은 -1.9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건 올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은 -4.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 주말인 4일에 기록한 아침 최저기온과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기온이 15도 이상 떨어진 것 입니다.

이렇게 기온이 급변한 건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한반도 북쪽에 쌓여 있던 강항 냉기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기록적인 고온 현상을 겪고 있던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이 순식간에 차갑게 얼어붙었습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한여름 날씨였던 중국 북부 지역도

갑작스럽게 한파가 닥치고 폭설이 쏟아지면서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극과 극 날씨 패턴이 겨울철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 입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더위가 심해질 뿐 아니라 추위도 더 혹독해진 탓 입니다.

기후학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건 북극의 온난화입니다.

북극의 온난화는 전지구 평균보다 4배가량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북극의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해빙은 매년 무서운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북극의 온난화가 문제가 되는 건 한국을 비롯한 북반구의 겨울철 기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북극이 달궈질수록 극지방의 냉기를 가두는 제트기류가 뱀이 구불거리며

움직이는 것 처럼 사행하면서 북반구 곳곳이 이상 한파에 시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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