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2월의 마지막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전기와 가스를 책임지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가 역대 최고라고 합니다. 공공요금이 인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한전 32조 적자·가스공사 8조 미수금 공공요금 인상 압박 커질 듯 국제유가와 액화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빚더미에 오른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실적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한전과 가스공사의 적자는 에너지 위기와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만큼 '전기, 가스요금 인상 폭과 속도 조절'을 두고 정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32조 6,034억 원에 달하는 영업 손실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 한전의 영업이익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