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 이태원 참사 관련 대응이 미흡했다는 관련 소식입니다. ​ 전날부터 사람들 떠밀려다녔는데 구청·경찰, 인파대책 미흡했다 ​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로윈 참사'당시 10만명이 모였지만 경찰이 질서 유지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와 용산구청도 인파를 분산하는 대책을 따로 마련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사고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은 "사고 당시 경찰이나 구청 직원 등 질서 유지 인력이 눈에 잘 띄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지난 29일 사고 당시 이태원에는 137명의 경찰 인력이 배치됐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진 만큼 핼러윈 인파가 더 몰릴 것이라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 "국민 안전 무한 책임"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충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오전6시를 기준으로 사망자는 154명이라고 합니다. 부상자 수는 늘었다고 합니다. ​ 어젯밤과 비교해 중상자는 3명 줄어 33명이 됐고 경상자가 20명 늘어 1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부상자는 149명 입니다. 사망자의 신원은 1명을 빼고 모두 확인됐습니다. 사망자 중 여성은 98명, 남성은 56명 입니다. ​ 주민등록이 안 된 17세 미만이나 외국인 등에 대해선 유전자 대조 방식으로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신원미상 1명에 대해서도 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