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한 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번주 내내 장마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안을 정하는데
여전히 큰 노사 격차를 보인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여전히 격차 큰 노사 최저임금안
올해도 합의 아닌 표결하나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논의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예상되는 결정 방식과
최저임금 수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요구하는 최저임금의 차이가 여전히 크고,
노동 개혁으로 노동계와 정부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기 싸움이 예상됩니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 회의를 엽니다.
이어 13일 같은 곳에서 제 13차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법정 심의 기한은 지난달 29일이었지만,
노사가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치열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수준은 13일 밤이나
14일 새벽에 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행정 절차를 고려하면 최저임금위는 이달 중순까지
최저임금안을 노동부 장관에세 넘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도 법정 심의 기한이 지난 뒤 행정 절차상 더는 미룰 수 없는
최후의 순간에 자정을 전후해 결정될 때가 많았습니다.
현재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으로
각각 1만 2천원, 9천 700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사는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최저임금 요구안을 제했는데
격차는 최초 요구안 2천 590원에서
1차 수정안 2천 280원,2차 수정안 2천 200원으로
소폭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노사가 오는 11일 저출할 3차 수정안도 차이가 조금은 좁혀지더라도
사실상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올해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노사 간 협의가 아닌 표결할 가능성이 크다는 정망이 나옵니다.
지난해는 공익우원들이 제시한 금액으로 표결이 이루어졌는데,
일부 근로자위원이 표결에 불참하고
사용자위원 전원이 기권하면서
투표결과 9천 6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안이
적절하게 정해지길 바랍니다.
폭설피해,태풍피해, 침수, 공장 화재, 공장 설비 중단 등
피해를 입은 공장설비의 가동중단,
긴급복구를 위해 산업용 자동화 장비의 모든 것!
빠른 대응 빠른 대처
빨리고쳐 엠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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