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엠이티입니다.
이번 한 주 장마가 지속되어
부디 출퇴근길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소셜미디어(SNS)기업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스레드'가 가입자 1억명을 모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딱 103시간 걸렸다
스레드 1억명 가입에, 열받은 머스크 도발
스레드는 월 1회 이상 쓰는 사용자수 지표인 MAU
1억명 달성 속도도 앞도적으로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AI 열풍을 일으킨 챗 GPT는
2개월만에 MAU 1억명을 달성했고,
틱톡은 9개월, 인스타그램은 2년 6개월 이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스레드에
10억명 이상 이용자를 가진 공개대화앱이 필요하다면서
트위터는 기회가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며
트위터 대신에 스레드가 새로운 공론장 역할을 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습니다.
2006년에 출시된 트위터의 지난달 MAU는
3억 5000명 수준이며, 이마저도 하락세입니다.
최단기 1억명 달성의 비결은
20억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과의 이용자 연동,
트위터보다 긴 글자수, 유명 스타들의 스레드 가입 등이 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트위터는 연일 견제구를 날리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텍스트 기반 게시물을 남길 수 있고,
좋아요, 댓글, 게시물을 공유할 수 있는
스레드의 기능과 디자인이 트위터와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측은 저커버그CEO에게 스레드 출시 첫날
'지적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또한, 아직 광고가 없는 스레드는 수익화 시점에도 이목이 쏠립니다.
메타는 광고주들에게 당분간 광고 기능을 넣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당장의 광고보다 서비스 안정화가 우선이라는 이유입니다.
추후 스레드가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딱 103시간 걸렸다…스레드 1억명 가입에, 열받은 머스크 도발 [팩플] | 중앙일보
미국의 한 광고대행사 임원은 WSJ에 메타의 광고 기술과 타겟팅 능력은 최고라며 "스레드의 타겟 광고는 막대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미 IT매체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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