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강릉 산불 소식을 들으셨을텐데
다행히 주불은 진화가 됐지만
축구장 530개 크기가 잿더미가 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강릉산불 '8시간 사투' 끝에 주불 진화
축구장 530개 잿더미
어제 11일 강원 강릉지역 산림과 주택, 펜션 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화재가 8시간만에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주불 진화를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전 8시 22분께 불이 발생한지 정확히 8시간 8분만 입니다.
순간 풍속 초속 30m에 달하는 강풍 탓에
산불 진화의 핵심 전력인 헬기의 발이 묶였으나
오후 들어 바람이 잦아들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거센 소나기가 내린 덕에 마침내 불길이 꺼졌습니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산림 379ha가 소실되고
주택과 펜션 등 시설물 101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강원도는 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방침입니다.
피해면적은 축구장 530배에 이르는 규모라고 합니다.
시설물 피해로는 주택, 펜션,호텔,상가,차량 등이 있고
사망자 1평, 부상자 3명으로 집계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대피를 했다고 합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초기에 8천리터급 초대형 헬기를 비롯해
헬기 6대를 투입했으나 순강풍속이 초속 60m에 달하는
태풍급 강풍에 회항해야 했습니다.
오후 30분께 강릉 일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거센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긴장감이 맴돌던 산불 현장에는 '단비'덕에
진화율이 올랐고, 일몰 전 주불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마지막까지 불을 다 진압하고,
재산 피해를 더 확실하게 조사해서
특별재난지역에 포한되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하여 피해보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강릉산불] '8시간 사투' 끝에 주불 진화…축구장 530개 잿더미(종합) |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이종건 이재현 양지웅 박영서 강태현 기자 = 11일 강원 강릉지역 산림과 주택·펜션 등에 막대한 피해를 낸 화마(火魔)...
www.yna.co.kr
폭설피해,태풍피해, 침수, 공장 화재, 공장 설비 중단 등
피해를 입은 공장설비의 가동중단,
긴급복구를 위해 산업용 자동화 장비의 모든 것!
빠른 대응 빠른 대처
빨리고쳐 엠이티!
'M.E.T > M.E.T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E.T TIP] 넷플릭스 당분간 같이볼 수 있다, ‘계정공유 유료화’ 결국 연기 (0) | 2023.04.21 |
|---|---|
| [M.E.T TIP] “더 이상 달지 않고 쓰다” 고물가 시대 복병된 설탕 (0) | 2023.04.18 |
| [M.E.T TIP] "이대론 다같이 망한다"…'한 몸' 합치는 대학들 처절한 몸부림 (0) | 2023.04.10 |
| [M.E.T TIP] 이른 ‘벚꽃 엔딩’ 이유 있었네…3월 평균기온 역대 최고 기록 (0) | 2023.04.07 |
| [M.E.T TIP] UBS "유가 6월에 100달러"…OPEC+, 잡혀가는 물가에 기름 부어 (0) | 202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