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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TIP] 넷플릭스 당분간 같이볼 수 있다, ‘계정공유 유료화’ 결국 연기

(주)엠이티 M.E.T Co.,Ltd 2023. 4. 21. 10:13

안녕하세요~ (주)엠이티입니다.

금요일이 다가오면서 주말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 때 계정공유 유료화를 예고했던 넷플릭스가

이 계획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엠이티와 알아볼까요?


넷플릭스 당분간 같이볼 수 있다,

‘계정공유 유료화’ 결국 연기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가

계정을 공유해서 볼 경우 유료화 하는 정책을 오는

2분기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3월 말부터 한 집에 살지 않는 회원들 간

계정에 추가요금을 부과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고

공유 유료화테스트를 한 지역에서 구독자가 줄어들자

결국 속도 조절에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사업 초기 모델이었던

DVD 우편 대여 서비스도 25년 만에 종료합니다.

넷플릭스가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과 신규 가입자 수가 모두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1분기 구독자수는 175만명 증가했는데,

시장 전망치인 206만명보다 30만명 가량 적습니다.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고

2분기 수익 확대 요인으로 예고된

계정 공유 유료화가 갑자기 연기되면서

넷플릭스는 콘텐츠 투자와 달러화

가치 변동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주당 순이익은 2.88달러로 시장 추정치를 간신히 넘겼습니다.

계정 공유를 장려했던 넷플릭스는

지난해 구독자가 줄자 입장을 바꾸고 비번 공유 제한에 나섰습니다.

중남미 일부 국가와 캐나다 등 10여 국에서

공유 계정시 요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테스트 했으나,

기대 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세계 구독자중 43%인 1억 가구 이상이

계정을 공유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넷플릭스 계정 공유 요금이

당분간 연기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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